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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 주식 대처하는 방법 정리_최준철 대표님
오늘도 나의 온라인 주식 선생님이신 최준철 대표님의 수업을 통해 주린이를 벗어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칵테일 파티는 종료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새 나의 계좌도 파란색 화면이 두둥실 보입니다. 주식에 물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치투자의 최정상에 계신 최대표님에게 대처법에 대한 노하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주식에 물렸다는 어떤 느낌일까? 예를 들면, 시장 지수는 상승하는데 반해 나의 주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다른 예시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하락하여 매수의 기회로 삼고 추가매수했으나 더욱 떨어지는 경우다. 후자의 경우 떨어지는 칼날을 붙잡고 있으면서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상태다. 물린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물린 상황은 나의 투자아이디어가 틀렸다는걸 알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종목을 계속 보유하는 현상이다. 두번째는 주가가 계속 빠지는데 빠지는 원인을 모르는 경우다. 나만 모르는 악재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일반적으로 물린 주식에 대한 태도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에 따라 변화하게 됩니다. 첫째, 잘못 매수 했다는 불안감입니다. 둘째, 지금이라도 매도해야하는 주저함입니다. 셋째, 내가 이 주식을 왜 샀지 하는 자괴감 및 스스로에 대한 비난 실망감이 든다. 마지막엔, 결국 오르겠지 하는 기대감과 망하기야 하겠어 하는 체념 그리고 원금 이하로는 팔 수 없는 고집이다. 또한, 자식한테 물려주지 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취한다. 투자는 나의 돈이 진짜 들어가는 싸움이기에 단순하게 생각하고 웃고 넘길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고치고 개선하고 그리고 극복을 통해 투자자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최준철 대표의 물린 주식에 대한 대처법 4가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장과 본인의 현 위치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인식을 가져야합니다. 나의 최초 매수가, 투자원금 이런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해야합니다. "내가 현재 투자한 이 금액만큼을 주식이 아니라 현금으로 들고 있더라도 다시 살것인가?"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물린것이다. 두번째 올바른 대처법은 내가 매수한 투자아이디어에 대한 유효성이 실재하고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최초로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를 다시 점검했을 때 지금 유효하지 않다면 매도 후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반드시 찾아야한다. 대표님은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설명이 안될때를 너무 싫어한다고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생활속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주식을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펀더멘탈에 대비해 오를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주가 하락분과 기업가치 하락분을 대충이라도 계산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단기로 짧게 보고 주식을 매수했는데 나의 생각과 다르게 주가가 바로 빠져버리는 경우다.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다. 장기적인 흐름을 보지 않고 단기 적인 호재 뉴스만 보고 들어간 경우였다면 해당 주식은 매도하는게 맞다. 마지막은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기존 잘못 매수한 종목을 정리하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찾아나가면서 기존 종목보다 더 우수한 종목을 발굴해야합니다. 이러한 주식에 물리는 경험은 투자자라면 다 겪는과정이라고 한다. 나 또한 물린 주식이 있는데 오늘 배운 경험으로 주식을 정리하던가 유지하던가 결정해야겠다.